2025. 8. 1. | Vol. 25-29 | 📬구독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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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 전환의 글로벌 브릿지 역할할 것"
- GDIN, 칠레 NexoTech에서 한-중남미 기술협력 필요성 역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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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IN 장석진 사업본부장은 7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Congreso NexoTech 2025에 참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한-중남미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장 본부장은 "한국은 정부 주도의 강력한 R&D 지원, 판교 테크노밸리와 같은 집적형 기술 인프라, 그리고 빠른 기술 상용화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기술 생태계"를 만들어냈다면서 글로벌 기술 협력을 통해 글로벌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디지털 혁신을 위한 다리"로서 GDIN의 역할을 규정하면서, "기술중심의 파트너 매칭, 글로벌 조인트벤처 설립 지원"을 통해 기술 기반의 지속가능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으며, 상호호혜적 협업을 통한 글로벌 혁신을 촉진하고자하는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IDB와의 협력사업을 통해 한-중남미 조인트벤처를 설립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5G 통신, AI, 핀테크, 스마트모빌리티, 기후기술 등 분야에서 한-중남미 창업가들의 더 많은 협력 모델들을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칠레의 기술산업혁신 지원기관인 Club de Innovacion Chille와 Hub APTA가 공동 주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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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고 있다는 태도 말고 다 배우겠다는 태도가 중요"
-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진단한 시대의 변화와 대응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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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일부 부서에 대한 인력 감축 등 구조조정을 단행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실적 부진이나 경영상 어려움 때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7월 30일 견고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사트야 나델라(Satya Nadella) CEO는 7월 24일 사내 메모를 통해 "실적과 시장 지표는 모두 우상향하고 있지만, 동시에 구조조정을 시행한 것이 모순처럼 느껴질 수 있다"고 전하며, 지금의 기술 산업이 “불연속적이고 복잡한 변화” 속에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다음은 그가 메모를 통해 전한 핵심 메시지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 비전의 전환 필요: ‘소프트웨어 공장’에서 ‘지능형 엔진’으로
Satya는 과거 ‘소프트웨어 공장’을 지향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전통적인 비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제는 AI 시대에 필요한 도구를 누구나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지능형 엔진’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보를 단순히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 의미 있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 것, 그것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지향해야 할 미래라고 밝혔습니다.
🎯 핵심 경영 우선순위: 보안, 품질, AI 전환
Satya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중요한 경영 우선순위로 세가지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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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Security) – 고객 신뢰를 위해 타협할 수 없는 핵심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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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Quality) – 기술적 완성도와 운영 효율성을 위한 지속적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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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환(AI Transformation) – 인프라부터 앱, 에이전트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AI 중심 재설계
AI 전환과 관련해 그는 단순한 기능 추가가 아니라, 제품과 플랫폼이 긴밀하게 연결된 완성도 높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 기업문화: ‘배우는 자세’와 ‘연결된 사명감’
마이크로소프트의 문화는 '성장 마인드셋(Growth Mindset)'에 기반합니다. Satya는 “모든 구성원이 ‘이미 알고 있다’는 태도보다는, 매일 배우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이 문화를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AI 전환은 기술 변화에 그치지 않고, 조직 구조와 일하는 방식, 비즈니스 모델까지 포괄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지금이 바로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합니다. 1990년대 초 PC와 업무용 소프트웨어가 대중화되던 시기와 유사한 대전환점이라는 것입니다.
💬 기억할 만한 한 마디
“성공은 단지 얼마나 오래 버텼느냐가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 얼마나 의미있는 존재인가에 달려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에 게재된 Satya CEO의 전체 메모를 읽어보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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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 베트남은 '아시아의 차세대 반도체 허브'가 될 것인가?
-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기회 잡아, 성공 여부는 미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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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갈등이 지속되면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른 산업들과 마찬가지로 반도체 산업에서도 베트남이 중국을 대체하는 생산기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고율의 관세를 매기면서 베트남 반도체 산업은 의외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 늘어나는 수요, 움직이는 기업들
베트남 기업들이 회로 기판 및 웨이퍼 등 반도체 부품 생산 분야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 베트남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
2023년 9월, 베트남 정부는 ‘국가 반도체 전략’을 발표, 203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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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설계 기업 100곳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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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징 공장 10곳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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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생산시설 1곳 건설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다낭 자유무역지대를 신설해 첨단 제조 및 물류 중심지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불과 1년 전 9개였던 반도체설계 기업 수가 현재 23곳으로 급증했습니다.
🧠 주요 민간 투자와 인재들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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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AP Lab: Soitec, TSMC, Synopsys, 삼성 등 글로벌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베트남 전문인력들을 스카웃하고 있습니다. 7,200만 달러 규모의 첨단 패키징 시설을 건설하고 있으며 연간 1,000만 개 제품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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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T, CT Semiconductor: 각각 하노이·호치민에 베트남 최초로 순수 국내 자본으로 조립, 테스트, 패키징 시설을 만들고 있습니다.
⚠️ 남은 과제들
기대만큼이나 넘어야 할 벽도 큽니다.
특히 50여년간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을 유치했음에도 반도체 산업을 키우지 못한 '말레이시아'의 사례를 답습하지 않으려면, R&D 투자와 인재육성이 절실합니다.
단순 조립기지에서 첨단기술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베트남은 국가적 전환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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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가 아닌 Execute의 시대가 올 것
- AI 기반 브라우저 출시, 구글 검색의 시대가 끝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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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웹 브라우저 Edge에 AI 기능을 통합한 Copilot Mode를 공개했습니다. OpenAI 역시 생성형 AI 기반 웹 브라우저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검색과 웹 서핑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구글이 장악하고 있는 검색 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들이 나옵니다.
AI 시대의 구글이 되려는 OpenAI의 행보를 살펴보는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 검색의 새로운 정의: 찾는 것이 아니라 ‘완수하는 것’
OpenAI가 준비 중인 AI 브라우저는 검색하려는 정보와 연관된 웹사이트의 링크를 나열하지 않습니다. 사용자의 질문을 이해하고, 요약하고, 필요한 행동(예: 항공권 예약, 장보기, 폼 작성 등)을 직접 수행하는 ‘작업 중심형(Task-Oriented)’ 인터페이스를 지향합니다.
미래의 검색은 단순한 탐색이 아니라, 실행하고 완수하는 것입니다.
⚔️ 경쟁 구도: OpenAI vs. Perplexity vs. Google
OpenAI가 노리는 웹 브라우저 시장에는 이미 다양한 경쟁자들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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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plexity: 최근 월 200달러 프리미엄 구독자 한정으로 Comet 브라우저 출시. 뛰어난 요약 및 연구 기능을 제공하지만, 가격과 제한된 사용자층이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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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com, Arc, Komo, Andi 등: UI 실험은 활발하지만, 규모나 자금, 기술적 차별화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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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강자들: 크롬은 AI 모드, Bing은 Copilot 검색, Firefox와 DuckDuckGo도 AI 요약 기능을 추가했지만, 여전히 전통적 모델에 가까움.
🏆 OpenAI의 강점은?
OpenAI가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주간 활성 사용자가 5억명에 달하는 ChatGPT의 사용자 기반입니다. GPT 기반 제품에 익숙한 이용자들의 행동패턴, 그리고 막대한 프롬프트 피드백을 통해 인터페이스를 고도화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OpenAI가 “인터넷의 운영체제(OS)”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합니다.
🧱 아직은 넘기 힘든 ‘구글의 벽’
OpenAI가 구글의 브라우저 지배력을 단기간에 흔들긴 어렵다는 시각도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AI 브라우저가 진짜 대세가 되려면, 지금의 브라우저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며 유용한 사용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기업의 대응 전략은?
AI 브라우저가 보편화될 경우, 기존의 SEO 전략은 무의미해질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 AI가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조화 (개요, FAQ 등 활용) ✅ 전문지식과 사실확인이 끝난 콘텐츠로 LLM 신뢰도 확보 ✅ 구글 외 SEO 다양화 (SNS 검색, 틱톡 SEO, 유튜브 등) ✅ 사내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및 AI 활용 역량 내재화
결국 이용자가 AI와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콘텐츠여야 하고, 검색되는 콘텐츠가 아니라 AI가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중요해졌습니다.
넷스케이프가 열고 구글이 꽃피운 웹 검색의 세계가 바뀌는 이 순간, 당신의 디지털 전략도 변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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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트테크: 폐기물 자원선별로봇 기업 에이트테크가 호주 내 산업용 기계·설비 공급 전문기업 블리스앤릴스와 호주·뉴질랜드 지역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크로스허브: 신원인증 솔루션 개발기업 크로스허브가 라오스의 IT솔루션 기업 TB테크와 120만달러 규모의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리벨리온: 리벨리온이 글로벌 반도체 기업 마벨테크놀로지와 APAC 및 중동 지역 내 소버린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맞춤형 AI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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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핀테크 결제 전략!!!
8월 웨비나 재오픈!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 환경 속에서 환율 변동, 물류비 급등, 관세 정책 변화 등은 기업의 해외 전략에 큰 도전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EU의 공급망 재편, 신흥국의 통상 장벽 강화 등으로 인해, 한국 기업들에게는 보다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7월 웨비나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Airwallex의 글로벌 결제 플랫폼 — 이번 8월, 다시 한 번 그 핵심 전략과 실제 사례를 공유합니다.
복잡한 해외 송금 절차를 간소화하고, 다중 통합 계좌를 통한 자금 가시성 향상, 환율 리스크 최적화까지 가능한 토탈 결제 인프라에 대해 궁금하셨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해외 시장 확장을 고민하신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세션 안내
3:00pm - 오프닝 | 세미나 개요 및 연사 소개
3:10pm - 세션 1 | "국경 없는 비즈니스: 하나의 플랫폼으로 모든 결제 수단 통합하기"
✓ 해외 진출 기업이 꼭 알아야 할 결제 플랫폼 활용 전략
✓ 국내외 성공 사례를 통해 본 결제 플랫폼의 "편리성 + 보안 + 수익성" 동시 달성법
발표자: 노정훈 | Airwallex 한국시장 BD 리더
3:30pm - 세션 2 | "매출 극대화하는 해외 결제 최적화 전략: 결제 현지화의 모든 것"
✓ 현지 고객의 신뢰를 얻는 결제 수단 선택 가이드
✓ 에어월렉스가 검증한 150개국 현지 결제 인프라 운영 노하우
발표자: 김근빈 | Airwallex 한국시장 GTM 리더
3:50pm - Q&A | Airwallex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Airwallex 팀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해외 진출을 준비하거나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기업
✓ 복잡한 다국적 결제 관리로 인한 운영 부담을 줄이고 싶은 재무/해외영업 팀
✓ 현지 법인 설립 없이 글로벌 매출을 확장하려는 스타트업
💡 웨비나만의 특별한 가치
✓ 실전 팁: "유럽 시장 송금은 SEPA, 결제는 BNPL" 등 지역별 최적화 전략 공개
✓ 생생한 사례: 現 한국 기업의 해외 결제 장벽 극복기
✓ 라이브 Q&A: 당사의 글로벌 결제 전문가들이 직접 답변
🎁 웨비나 전용 특별 혜택
1. 신규 계좌 개설 혜택
✓ $200 리베이트 제공
2. 입금 수수료 혜택
✓ 3개월 입금 수수료 0%
3. 지인 추천 혜택
✓ $300 리워드 제공
4. 전문가 컨설팅 혜택
✓ 글로벌 결제 솔루션 맞춤 설계 1:1 진단
📅 2025년 8월 7일 (목) 15:00 - 16:00
📍 온라인: 웨비나 (ZOOM)
📍 오프라인: 디캠프 프론트원 4층 세미나실 A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2
▼ 지금 바로 신청하기 ▼ [https://forms.gle/3mvnrdD7QN6hhFx58]
*웨비나 참가 링크는 신청 시 입력하신 이메일로 발송됩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정보를 정확히 입력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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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가이드 - 법인 설립과 운영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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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 일본 진출 가이드 - 법인설립과 운영>에서는 우리 기업이 일본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운영할 때 알아두어야 할 기초적 지식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본 가이드는 일본에서의 법인 설립절차와 법인 운영시 필요한 현지 노동법 관련 주요 사항들에 대한 기초 정보를 제공할 뿐, 개별 사무의 법률적 판단 기준으로 사용될 수 없음을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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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고용: 기본 노동법 원칙과 채용 실무
일본에 법인을 설립한 외국 기업에게 ‘고용’은 중요한 시작점입니다. 일본의 노동 환경은 법적으로 체계화되어 있으며, 채용 방식 또한 독특한 점이 많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법인을 운영할 때 꼭 알아야 할 노동법의 기본 원칙과 실제 채용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 일본 노동법의 기본 원칙
일본의 노동법 체계는 어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공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요 법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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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기준법: 근로시간, 휴식, 임금, 해고 등 고용조건의 최소 기준을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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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안전위생법: 작업장의 안전과 근로자의 건강 보호에 관한 사항 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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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법: 지역 및 산업별로 정해진 최저임금 기준을 명시
📌 중요: 일본 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모든 기업은 법인의 국적과 관계없이 이들 법령의 적용을 받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도 일본인과 동일한 보호를 받으며, 임금, 근무조건 등에서 차별이 있어선 안 됩니다.
🧑💼 일본에서의 채용 실무
일본에서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인재를 모집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채용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공공기관: 헬로워크 (Hello Work)
일본 전역에 설치된 공공 직업안정소로, 모든 업종에 대해 무료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업은 채용 조건을 등록하고, 적합한 인재를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 민간 구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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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채용: Indeed Japan, Rikunabi, MyNavi, En Japan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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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특화: Daijob, GaijinPot 등 외국인 채용에 중점을 둔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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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경력직 채용: Bizreach, Type 등
🤝 민간 직업소개회사 (헤드헌팅)
성공보수형 구조로 운영되며, 전문인력·관리직 등 고급 인재 채용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나 대학에서도 신입 인재 채용을 위한 무료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 채용 시 법적 규제
일본은 ‘계약자유의 원칙’에 따라, 기업이 자율적으로 채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갖습니다. 하지만 다음의 차별금지 법령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 성차별 금지
「남녀고용기회균등법」에 따라 채용 전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은 금지됩니다.
🚫 연령 차별 금지
「고용시책종합추진법」에 따라 원칙적으로 연령 제한은 금지되어 있으며, 예외적으로 법이 허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곤 구인광고에 연령 요건을 명시할 수 없습니다.
✅ 공정한 기준 필요
채용은 반드시 직무 수행 능력과 적성에 기반하여 판단해야 하며, 국적, 가족사항, 종교 등 직무와 무관한 속성은 평가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일본 내 근로계약 체결 시 주의사항과 고용 형태별 차이점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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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 Startup Campus Building #3, 20, Pangyo-ro 289, Bundang, Seongnam, Korea 1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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