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1. | Vol. 25-14 | 📬구독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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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GDIN과 함께하는 글로벌 성공 도전!!"
- 신규사업 '해외 PoC 지원' 등 지원프로그램 다양하게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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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IN은 2025년에도 대한민국 혁신 기술 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칩니다. 지금 바로 GDIN의 주요 프로그램을 확인해보세요!
🚀 K-Global 해외진출 지원사업 GDIN의 전신인 본투글로벌센터 시절부터 이어져 온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기업에게 필수적인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등 전문 컨설팅과 현지에 맞는 사업개발 프로그램(PMF) 등을 제공합니다. 올해는 9월까지 매월 심사를 통해 총 70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 [사업 상세보기]
🤝 D.N.A. 융합 제품 서비스 해외진출(JV) 지원사업 GDIN은 2021년부터 우리 기업과 현지 기업 간 조인트벤처(JV) 설립을 적극 지원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총 44개의 JV가 설립되어 운영 중이며, 안정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 기업에 큰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 [사업 상세보기]
🌍 AX/DX 혁신기업 해외실증 지원사업 (2025년 신규사업)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이 사업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실증(PoC) 기회를 창출하고, 이에 참여할 수 있는 국내 AX/DX 기술기업을 매칭하는 프로그램입니다. PoC 성공 시 현지 사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사업 상세보기]
🌐 채널 파트너 모집 아울러 혁신 기술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채널 파트너를 모집합니다.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분야 전문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사업 상세보기]
GDIN은 언제나 여러분의 글로벌 성공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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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모델 연산 비용은 낮아지지만, 학습 데이터 확보가 문제"
- 스탠포드 AI 인덱스 발표, 미국 중심의 AI 패권에 변화 뚜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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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대학교 인간중심 인공지능 연구소(HAI)가 ‘2025 AI 인덱스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미국 중심의 AI 패권 구도가 점차 변화하고 있고,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기술 도약이 두드러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주요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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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2024년 기준 40개의 AI 모델을 발표, 중국(15개), 유럽(3개)을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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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학습에 필요한 연산 자원은 약 5개월마다, 데이터량은 8개월마다 2배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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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모델 연산 비용은 2022년 대비 280분의 1 수준으로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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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민간 투자액은 2,323억 달러로 전년 대비 2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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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기관 비율은 2023년 55% → 2024년 78%로 급상승
🌐 글로벌 경쟁 구도: 미국 내 경쟁 심화 & 중국의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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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Google이 여전히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Meta, Anthropic, xAI 등도 첨단 모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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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AI 논문 수 및 특허 출원 건수에서 미국을 앞지르고 있으며, 이는 R&D 투자와 정책적 지원의 결실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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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DeepSeek는 적은 연산 자원으로 고성능 모델을 구현해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오픈웨이트 모델 확산과 기술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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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모델과 폐쇄형 모델 간 성능 격차가 1.7%로 크게 축소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무려 8% 감소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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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고성능 모델 중 60.7%는 여전히 폐쇄형이지만, Meta, DeepSeek, 프랑스의 Mistral 등은 고성능 오픈웨이트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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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의 접근성 확대와 연구 투명성 강화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변화
⚙️ 효율성 향상과 연산 자원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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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용 하드웨어 성능은 전년 대비 약 40% 향상되며, 더 저렴하고 효율적인 모델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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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기기에서의 AI 모델 실행 가능성도 현실로 다가오고 있으며, GPU 수요 감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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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대형 모델은 여전히 수십조 개의 토큰과 막대한 연산량을 필요로 하며, 이에 따라 데이터와 연산 자원을 확보하려는 경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AGI를 향한 진보와 윤리적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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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모델은 언어 이해, 수리 추론, 이미지 분류 등 특정 과제에서 인간 능력을 초월, AGI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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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오작동이나 악용 사례도 급증하고 있어,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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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032년 사이 인터넷 학습 데이터가 고갈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어, 합성 데이터 활용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스탠포드 AI 인덱스 보고서는 AI 기술이 빠르게 세계화되고, 다양한 국가와 기업들이 기술 개발 경쟁에 참여하고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기술의 민주화와 효율성 향상은 긍정적인 변화이지만, 이에 따른 윤리적, 사회적 리스크에 대한 균형 잡힌 대응 또한 필수적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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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아이트릭스 : 대전 을지대 병원이 의료 AI 솔루션 기업 에이아이트릭스의 병상 모니터링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를 도입했습니다.
🚀 에이트테크 : 에이트테크가 폐기물 선별 자동화시설 '아이로-mrf'로 '2025 에디슨 어워드' 제조와 물류·생산 공정 혁신 부문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 라이언로켓 : AI 웹툰 전문기업 라이언로켓이 캐논마케팅재팬의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스파크미어워드’에서 최종 4개사에 선정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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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업과의 조인트벤처로 글로벌 성장하세요!
🚀D.N.A. 융합 제품 서비스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가 기업 모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GDIN은 디지털 혁신기술 분야 해외 조인트벤처 추진과 운영 지원을 위해 "D.N.A. 융합 제품‧서비스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혁신 기업들을 모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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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
- 신규설립 : 해외 현지 파트너사와 JV 설립을 추진중인 디지털 혁신기술 기업
📍국내 신청기업은 JV에 20%~90% 지분(출자 계획)을 보유하여야 함
- 후속성장 : ‘21~'24년 본 사업을 통해 해외 현지 JV 설립을 완료하고, 현재까지 운영중인 기업으로 향후 사업 확장과 성장이 기대되는 비상장 중소기업
📍사업공고일 기준 국내 참여기업이 JV 지분의 20% 이상을 유지 必
🌳지원내용
- 경영컨설팅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 PMF 프로그램 (Product-Market Fit, 시장검증)
- JV 설립 및 운영성장을 위한 현지 활동비 지원
- GDIN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글로벌 교류 지원
🌳모집기간
- ~’25년 9월까지 상시 모집
- 매월 말일까지 신청접수 마감 및 익월 초~중 평가 진행
📍 모집현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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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 일본 진출 가이드>에서는 우리 기업이 일본에 진출하면서 활용해야 할 일본 지식재산권 제도, 특히 특허권, 상표권, 디자인권 및 저작권을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실무상 특허, 상표, 디자인, 저작권 업무는 일본에서 적법한 자격을 보유한 법률대리인을 통해서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본 가이드는 일본의 지식 재산권 제도 주요 사항들에 대한 기초 정보에 불과하므로 개별 사무의 법률적 판단 기준으로 사용될 수 없음을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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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권, 실용신안권… 일본 특허 제도의 핵심 정리
🧭 요약
일본에서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호하려면 특허권이나 실용신안권이 필요합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일본의 특허 제도와 실용신안 제도를 비교해 보며, 어떤 차이가 있는지, 누가 특허를 낼 수 있는지, 해외 출원 시 유의점까지 쉽게 알려드립니다.
🧠 일본에서 발명을 보호하려면?
일본에서 어떤 기술(=발명)을 독점적으로 보호받고 싶다면, 일본 특허청에 특허 출원을 하고 등록을 받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 허락 없이 내 발명을 사용하는 걸 막을 수 있고, 침해 시에는 법적으로 손해배상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단! 일본 특허는 일본 내에서만 유효합니다. 한국에서 특허를 받았다고 해도, 일본에선 별도로 출원을 해야 합니다. 이걸 ‘속지주의’라고 합니다.
⚖️ 특허와 실용신안, 뭐가 다를까?
일본엔 특허 외에도 ‘실용신안권’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둘의 차이를 아래 표로 한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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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하자면,
👤 누가 특허를 낼 수 있을까?
중요! 발명자가 아닌 사람이 무단으로 출원해서 특허를 받으면,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 또, 단순히 돈을 대거나 일반적인 조언만 한 사람은 발명자가 아닙니다. 실제 아이디어의 핵심을 만든 사람이 발명자로 인정됩니다.
🌐 해외 출원 경험이 있다면?
다른 나라(예: 우리나라)에서 먼저 특허를 출원한 경우, 일본에서 출원일로부터 1년 이내에 출원하면 ‘조약 우선권’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이 제도를 활용하면 심사 기준일이 앞당겨지는 유리함이 있습니다. (신규성·진보성 판단에 특히 유리!)
스타트업 일본 진출 가이드는 격주간으로 발행합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일본 특허 요건들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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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 Startup Campus Building #3, 20, Pangyo-ro 289, Bundang, Seongnam, Korea 1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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