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30. | Vol. 24-34 | 📬구독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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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혁명을 따라가려면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야"
- 칠레에서 열린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중남미 지역회의'에 초청받아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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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IN 김종갑 대표와 장석진 사업본부장은 칠레 혁신 클럽(Club de Innovacion Chile)의 초청을 받아, 27일부터 28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중남미 지역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 국제회의는 칠레 혁신클럽이 칠레경제개발청의 후원을 받아 개최하는 행사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분야의 국제적 트렌드를 확인하고 인공지능 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협력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열렸습니다.
개회식 연사로 나선 김종갑 대표는 인공지능 혁신이 첨단 산업보다는 오히려 전통 산업에서 더욱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혁신 기술기업들이 중남미 지역에서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을 소개하며 상호호혜적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혁명에 공동 대응하자고 말했습니다. 김종갑 대표는 이날 개막식에서 칠레 과학기술지식혁신부 장관 Aisen Etcheverry를 만나, GDIN의 역할은 글로벌 협력을 통해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데 있다면서 한국의 혁신 기업들이 칠레 기업들과 교류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장석진 사업본부장은 국제토론 세션에 기조 발제자로 나서, GDIN과 IDB가 공동으로 한-중남미 조인트벤처 설립을 지원했던 사례들을 설명하고 인공지능 혁명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글로벌 협력관계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오후에는 김종갑 대표와, 장석진 사업본부장, Sebastian Pilasi 칠레 혁신클럽 대표, Adriana Guerrero 칠레 혁신클럽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칠레 디지털 혁신 기술 기업들간의 교류 협력을 지원하는 내용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한편, 이번 국제회의에는 아이티엔제이의 양희종 대표와 코드프레소 이새벽 글로벌사업팀장이 동행,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에 기반한 스마트 공장 솔루션(아이티엔제이)과 개발자 선발-교육-평가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HR 플랫폼(코드프레소)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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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블로항공 : 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이 미국 연방항공국(FAA)으로부터 불꽃드론 ‘파블로X F 시리즈’의 비행 승인을 받았습니다.
🚀 퓨리오사 AI : AI 반도체설계기업 퓨리오사AI가 Hot Chips 2024 컨퍼런스에서 2세대 AI 반도체 RNGD("레니게이드")를 공개했습니다.
🚀 지에스아이엘 : 스마트안전솔루션 기업 지에스아이엘이 금호건설, 효성중공업과 AI 기반 안전관리 솔루션 'S100 AI'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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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 스타트업을 위한 기회 : BIND 4.0 신청 접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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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ND 4.0 은 스페인 바스크 정부와 SPRI 그룹이 개발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바스크 지방의 주요 벤처 클라이언트 간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BIND 4.0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영향력 : 22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프로그램의 혜택 🔸재정적 지원 : 평균 계약 금액 41,000유로, 총 매출 9백만 유로 🔸혁신 : 310개 이상의 혁신 프로젝트 개발 🔸검증된 성공 : 8회의 성공적인 에디션과 70개의 최상위 기업 파트너 🔸지원 : 높은 영향력의 멘토링, 교육, 워크숍 및 바스크 지방에서의 몰입 경험
📆 신청기간 : ~ 2024년 9월 6일 까지
❓ 신청대상 : 2016년부터 2024년 사이에 설립된 전 세계의 스타트업 🔸관심기술 : AI, 빅 데이터, 사이버 보안, 연결성 및 IoT/IIoT, 스마트 에너지, AR/VR,
인공 비전, 협업 로봇, 적층 제조, 바이오 기반 솔루션, 식품 기술, 컴퓨팅 등
BIND는 지능형 산업, 청정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건강 또는 식품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스타트업의 솔루션을 가속화하고 구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혁신을 통해 산업을 변화시키는 성공적인 스타트업 대열에 합류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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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가이드>에서는 현지 법인 설립에 필요한 절차와 유의사항 등 알아두면 좋은 기본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기업 법인 등록의 중심지로 알려진 델라웨어주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 본 가이드는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구체적인 상황에 맞춘 전문적인 조언이 필요하다면 반드시 법무법인의 상담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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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에는 미국법인 설립 관련하여 자본금 송금 시 유의해야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해외직접투자신고
거주자가 외국법령에 따라 설립된 법인(설립중인 법인 포함)의 경영에 참가하기 위하여 취득한 주식 또는 출자지분이 해당 외국법인의 발행주식 총 수 또는 출자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주식 또는 출자지분을 공동으로 취득하는 경우에는 그 주식 또는 출자지분 전체의 비율)이 100분의 10 이상인 투자의 경우, 혹은 투자비율이 100분의 10 미만인 경우로서 해당 외국법인과 임원의 파견,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원자재 또는 제품의 매매계약의 체결, 기술의 제공ㆍ도입 또는 공동연구개발계약의 체결, 해외건설 및 산업설비공사를 수주하는 계약의 체결하는 경우 외국환은행에 해외직접투자신고를 하여야 합니다(외국환거래법 제3조 제1항 제18호 및 19호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제8조, 외국환거래규정 제9-1조의2). 이는 사전신고가 원칙입니다.
해외직접투자신고 전에 $50,000 범위 내에서 휴대하여 직접 지급한 경우, 지분 또는 주식을 취득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외국환거래규정 제9-1조 제2항). 자본금 납입 없이 설립한 해외법인의 경우, 해외직접투자신고는 최초 지분 또는 주식 취득을 위한 자본금 납입 이전까지 할 수 있습니다.
해외직접투자신고는 신고 후에도 사후보고 의무가 있어,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준비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거주자의 증권취득신고
거주자의 외국회사에 대한 출자지분이 100분의 10 미만인 경우 한국은행을 대상으로 증권취득신고를 진행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사전신고사항에 해당합니다. 신고 후에도 투자금액 해외송금, 주식전환 또는 원금회수 후 관련 증빙(송금증빙, 취득증권 사본 등)을 한국은행에 제출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추후에 주식 매각으로 인한 대금을 입금하는 경우, 해당 신고필증이 있어야 대금 수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련 서류를 잘 보관할 필요가 있습니다(외국환거래규정 제7-31조 2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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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가이드(1)🔗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가이드(2)🔗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가이드(3)🔗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가이드(4)🔗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가이드(5)🔗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가이드>는 격주 금요일에 연재됩니다. 다음편의 연재일자는 9월 13일(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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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 Startup Campus Building #3, 20, Pangyo-ro 289, Bundang, Seongnam, Korea 1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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