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와 GDIN이 해외진출과 상장을 희망하거나 준비하는 기업들을 위해 '글로벌 진출 패스트트랙' 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해외법률, 해외특허, 기업 상장, 회계, 온라인 홍보 등 중요한 주제들을 하루 만에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해외법인 설립 △플립 이후 법무관리 △해외 온라인 홍보 △해외 출원과 해외 IP분쟁 대응전략 △기술특례상장 시 주요 검토사항 △해외진출 시 필요한 기업 회계 △조인트벤처(JV)와 정부 지원 사업 획득 △ 글로벌 성장 전략 등 실무 경험과 사례 중심의 전문가 강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 일시 : 2024. 7. 13(토), 10:00~18:20
📍 장소 :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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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환경이 좋지 않은데 IPO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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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전문가 백봉기 숭실대 교수는 "사양기업은 있어도 사양산업은 없다"며, 확실한 정체성과 비전을 갖고 기업을 정상적으로 경영하고 성장시키면 언제든 IPO에 성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백 교수는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상장 심사 시 기업이 상장사에 걸맞는 비전을 갖고 있는지, 투자자보호를 위한 체제를 구축했는지를 보는 것이 핵심이라면서 상장 자체를 목표로 하기보다 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상장사에 맞는 체제와 투자자 보호 마인드를 갖추면 상장 심사가 수월해지는 만큼, 최대 주주의 이익만을 위한 의사결정이 아닌, 소액 투자자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공동 이익을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높이는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백 교수는 오는 13일 코엑스에서 열릴 '글로벌 진출 패스트트랙 아카데미'에서 '상장 전략과 벤처기업 경영 이슈'를 주제로, IPO 관련 효과적인 전략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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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진출하려면 꼭 법인을 설립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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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이 미국에 진출할 때 현지 법인 설립이 필요한지 여부는 산업, 진출 목적, 시장에 따라 다릅니다. 김성훈 법무법인 미션 대표변호사는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각 회사의 비즈니스 전략에 따라 요구되는 법무적인 부분들이 달라진다”고 말합니다. 법무법인 미션은 실리콘밸리와 로스앤젤레스에 현지 오피스를 운영하며, 미국을 중심으로 한 크로스보더 기업을 돕는 전문로펌입니다. 플립은 미국 진출을 위해 현지 본사를 설립하고 기존 한국 법인을 지사로 만드는 개념으로, 다양한 이유로 추진되지만 그중에서도 미국 자본시장에 진출하려면 필연적으로 플립을 통해 회사의 지배구조를 전환해야 합니다 김 변호사는 미국의 투자계약 구성과 회사 운영의 거버넌스 체계가 한국과 다르다고 설명하며, 기존 투자자들과의 소통과 조율이 플립 과정의 난이도중 90%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로펌의 역할이 단순히 법률 자문을 넘어, 플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우려를 조율·조정하는 것으로 일종의 상장 주관사와 다를바 없다고 말합니다. 김 변호사는 이번 아카데미에서 미국 진출의 목적에 따라 법인설립 구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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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 진출했다가 이중과세를 맞게 될 수도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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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국내와 동일한 사업을 하더라도 구조에 따라 세금 부담이 달라질 수 있고 이중과세 리스크도 있습니다. 삼화회계법인 이승섭 회계사는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본사를 둔 기업이 해외 진출 시 고려해야 할 세무 리스크가 적지않다고 말합니다. 일명 ‘구글세’라고 불리는 디지털 서비스 세금(DST)가 해외에 진출하는 디지털 기업들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DST는 글로벌 디지털 기업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여러 국가에서 도입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 회계사는 적정 세금 납부 기준이 만들어지고 있다면서, 해당 기준들에 대해 이번 아카데미에서 설명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그는 세무당국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색안경 끼고 볼 수 있는 오해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세무조사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사전 예방 차원에서 회계법인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특히 국제 거래 관련 과세는 7년치를 한 번에 부과할 수 있어 사전에 세무적인 부분들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회계사는 13일 코엑스에서 열릴 '글로벌 진출 패스트트랙 아카데미'에서 '해외 사업시 국제 회계기준 등 체크사항'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으로, 절세 전략과 관련 사례, 디지털 경제에서의 과세 문제 해결 방안, 실제 재무상태와 성과를 입증하기 위한 준비 과정 등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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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사 명 : 머니투데이 x GDIN 글로벌 진출 패스트트랙 아카데미
📌 교 육 비 : 인당 66만원(부가세 포함, 계좌이체)
📌 지원 사항 : 코엑스 당일 주차권 제공(1인 1매), 점심 도시락, 커피, 다과 제공
📌 신청 마감 : ~ 2024. 7. 11(목)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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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 Startup Campus Building #3, 20, Pangyo-ro 289, Bundang, Seongnam, Korea 1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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