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유럽 대기업과 B2B 실증 기회!, 800억 지분 두고 120억 빚? OGQ 사태 전말, 2026. 7. 24. | Vol. 26-29 | 📬구독하기 |
|
|
GDIN, 일본 최대 IT·전자 박람회 'CEATEC 2026' 참가기업 모집
- 부스 임차부터 왕복 항공비, 1:1 B2B 매칭까지...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밀착 지원
|
|
|
GDIN이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일본 대표 IT·디지털 박람회 ‘CEATEC 2026’에 참가할 유망 IT 기술기업 8개사를 모집합니다.
올해 CEATEC 2026은 "Transformation — 기업, 산업, 사회가 진화하는 곳"이라는 주제 아래,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산업간 융합과 기술 실증을 가속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Japan Mobility Show Bizweek 2026'과 동시 개최되어 디지털, AI, 모빌리티 등 첨단 기술 생태계 간의 시너지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CES'로 불리는 CEATEC은 관람형 전시를 넘어 소프트뱅크, NTT, 소니, 파나소닉, 미츠비시 등 일본을 대표하는 글로벌 대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부서 및 IT 기획 실무 총괄자들이 차세대 신사업 파트너(Tech Sourcing)를 발굴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일본이 추진 중인 'Society 5.0'과 산업 디지털 전환(DX) 기조 속에서, AI·ICT·피지컬 AI 등의 혁신 기술을 갖춘 국내 기술 기업들에게는 일본 현지의 최고 수준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을 최적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시회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전시관 내 전용 독립 부스(3m×3m) 임차와 설치 비용 일체를 지원받습니다. 또한 왕복 항공권(이코노미석 기준 기업당 최대 2명, 최대 100만 원 한도), 사전 역량 강화 워크숍, 1: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그리고 필요한 경우 현지 전문 통역까지 전방위로 밀착 지원할 계획입니다.
일본 시장 진출의 물꼬를 트고 현지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 협업 및 사업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혁신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
|
유럽 산업현장과 실증 기회 ... 스페인 'BIND 4.0' 오픈 이노베이션 참여안내
- 실증 계약 맺으면 최소 2만5천 유로 받아 ... 유럽 B2B 시장 진출 가속화 가능
|
|
|
GDIN의 글로벌 파트너인 스페인 바스크무역투자청(SPRI Group)이 유럽 대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BIND 4.0’에 참가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합니다.
BIND 4.0은 스페인 바스크 주정부, 현지 100여 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스타트업의 참가 비용이나 지분 양도 조건(Zero-Equity) 없이, 파트너 기업이 선정 스타트업에게 최소 2만 5천 유로 이상의 실증 계약금을 직접 지급하는 유상 실증 프로젝트(PoC) 기회와 글로벌 레퍼런스를 제공합니다. 우리나라 유망 기술기업들이 유럽 B2B 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여겨집니다.
모집 분야는 산업 자동화·로봇, 자산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 사이버 보안, 에너지 효율화, 공급망 관리 등 11개 영역입니다. 시연 및 시장 진출이 가능한 기술 제품을 보유한 설립 8년 이내 스타트업이라면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설명과 질의응답을 위한 온라인 웨비나가 8월 25일(화) 오전 8시(한국시간)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유럽 산업 현장과의 기술 협력을 희망하는 혁신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
|
🚀 위즈코어: 제조 AX 전문기업 위즈코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능형 오픈랜 실증단지 조성'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위즈코어는 현대제철 당진공장 열연공정을 대상으로 AI-RAN(무선접속망)과 피지컬 AI 로봇을 결합한 자율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야간 무인 장애 대응 및 고온 위험 설비의 상시 점검 능력을 실증할 예정입니다.
|
|
|
🚀 올리브헬스케어: 의료기기 전문기업 올리브헬스케어가 유방암 조기 진단 분야의 글로벌 기업 Hologic의 한국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식약처 제3등급 혁신의료기기로 허가받은 근적외선 기반 평가 기기 '세노뷰(SenoVue)'와 기존 유방촬영술의 공동 임상을 진행해, 진단 민감도 개선 및 검진 효율성 향상 여부를 입증할 계획입니다.
|
|
|
🚀 크로커스: AI 기반 스마트그리드 기업 크로커스가 산업통상자원부의 'AI 자율제어 기반 반도체 변압기(SST) 시스템 개발' R&D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SiC 기반 멀티터미널 SST와 AI 원격 제어 시스템을 구축해,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부하 변동에도 안정적인 전력 품질과 운영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
|
🚀 크로스허브: AI·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기업 크로스허브가 베트남 벤처캐피털 ThinkZone Ventures로부터 1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크로스허브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선불결제 플랫폼 '트래블패스'를 통해 방한 외국인의 결제 편의를 높이고 언어 장벽을 적극 해소하고 있습니다. |
|
|
🚀 지에스아이엘: 스마트안전 데이터 파운데이션 기업 지에스아이엘이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대관·정책 컨설팅 기업 체크메이트(Checkmate Government Relations) 한국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 중동 시장에서 성과를 내온 지에스아이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크메이트의 북미 및 글로벌 정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피지컬 AI 기반 스마트안전 플랫폼의 해외 시장 확장과 글로벌 안전보건 컨설팅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
|
|
AI 진단부터 로봇 제조까지... 개인화 뷰티 인프라를 구축하는 '릴리커버'
- 정보통신기술과 바이오기술 결합, 진단·조제·관리를 통합한 뷰티테크 기업 |
|
|
GDIN의 새로운 멤버사 릴리커버(LILLYCOVER)는 정보통신기술(ICT)과 바이오기술(BT)을 결합하여 개인 맞춤형 화장품의 진단부터 처방, 현장 즉석 조제 시스템까지 통합 제공하는 뷰티테크 기업입니다.
릴리커버는 기성 화장품의 대량 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개별 소비자의 피부 상태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화장품을 즉시 생산하는 '주문형(On-demand) 제조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 피부 진단부터 맞춤 조제까지 연결되는 주요 솔루션
릴리커버는 화장품 브랜드, 병·의원, 피부관리실 등 기업 고객이 자체 현장에서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를 손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단계별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초정밀 피부·두피 진단기 '뮬리 2': 60배 고성능 확대 카메라와 미세전류 수분 센서를 탑재해 수분, 모공, 주름, 민감도 등 피부 7가지 항목과 두피 10가지 항목을 정밀 측정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51만 건 이상의 글로벌 피부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거쳐 사용자 피부 타입을 40여 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하여 분석합니다.
-
로봇 자동화 조제 시스템 '에니마': 인공지능 분석으로 도출된 맞춤 처방(2만여 가지 이상 조합 가능)에 따라 로봇 팔이 원료를 정량으로 추출하고 섞어줍니다. 공기청정·온도 조절, 플라즈마 살균, 항온항습 관리를 거쳐 외부 오염을 차단한 상태에서 약 3분 50초 만에 맞춤 제품을 제작합니다.
-
현장 맞춤형 소형 설비 '에니마 라이트' & '리비': 공간 제약을 최소화한 소형 자동화 장비로, 병·의원이나 매장 내에서 실시간으로 화장품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리비'는 액상 원료와 가루 원료를 동시에 다루는 이중 펌프 방식을 적용해 기본 기초화장품부터 물을 쓰지 않는 워터리스 화장품까지 제작 범위를 넓혔습니다.
-
양산형 자동화 생산라인 '에니마 슈퍼': 얼굴용 제품뿐만 아니라 점도가 높은 헤어케어 제품까지 제조 가능하며, 용기 자동 이송, 라벨 자동 부착 및 공정 관리 시스템 연동을 통해 원료 발주와 생산을 자동화한 대형 라인입니다.
-
데이터 기반 맞춤형 브랜드 '발란스' & '오르빛': 진단 결과에 맞추어 유분량, 수분량, 효능 성분을 최적화해 조제하는 브랜드로, 매월 변화하는 피부 컨디션에 맞춰 유연하게 제품을 제공받는 정기 구독 케어 모델을 제시합니다.
데이터 기반의 정밀 분석과 로봇 자동화 조제 기술을 결합하여 맞춤형 화장품 제조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릴리커버의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
|
|
|
800억 지분 두고도 120억 빚 못 갚는 이유 ... 투자계약의 오작동
- '투자사의 적법한 권리 행사' vs '창업자의 구조적 피해'... OGQ 사태의 전말 |
|
|
최근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OGQ(오지큐)의 신철호 대표가 법원 판결로 120억 원대의 개인 채무를 안게 된 사태가 벤처투자 생태계 전체를 흔들고 있습니다.
보도를 종합해보면, 일방적으로 창업자의 편을 들거나 투자자의 편을 들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회사 통장에 투자 원금이 보관되어 있고 창업자의 지분 가치가 800억 원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빚을 상환하기 위한 자발적 해결책이 모두 마비된 채 법원 판단에 따라 강제집행 위기에 몰려 있는 '구조적 교착상태'라는 겁니다.
⚠️ 사태의 발단: 특정 목적 투자와 M&A 무산
지난 2021년 OGQ는 게티이미지코리아 인수를 전제로 A 투자사로부터 9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당시 계약에는 M&A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투자금을 지체 없이 상환한다는 조건이 포함되었고, 신 대표는 회사와 별도의 '이해관계인'으로 계약 당사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후 M&A가 최종 무산되면서 투자사는 상환 소송을 제기했고, 올해 대법원은 투자사의 손을 들어주며 신 대표 개인의 상환 책임을 확정했습니다.
⚖️ 팽팽한 양측의 입장: '창업자의 구조적 피해' vs '투자사의 적법한 권리'
-
창업자 측 입장: M&A 목적으로 유치한 90억 원의 투자금이 회사 계좌에 그대로 보관되어 있음에도, 과거 폐지된 연대보증을 우회하는 '이해관계인' 조항 때문에 창업자 개인에게 강제집행이 들어오는 것은 구조적으로 불공정하다고 호소합니다. 또한 차등유상감자나 지분 매각을 통한 회수 시도 역시 주주 간 동의 문제 등으로 가로막혀 경영권 전체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고 지적합니다.
-
투자사 측 입장: 이번 투자는 통상적인 벤처투자가 아닌 특정 M&A 성사를 전제로 결성된 신기술사업투자조합(여전법 적용) 프로젝트 펀드였습니다. 계약 당사자인 이해관계인(신 대표)이 직접 합의한 M&A 전제조건이 무산된 만큼, 3년 넘게 대금을 회수하지 못한 투자사가 법원 판결에 따라 적법하게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라는 정당성을 강조합니다.
⚠️ 해결책이 보여도 해결이 불가능한 이유: 구조적 교착
상식적으로는 회사 자금으로 투자자 지분을 사들이는 '차등유상감자', 창업자의 개인 지분을 일부 팔아 상환하는 '지분 매각', 제3자가 투자자 지분을 인수하는 '지분 양도' 중 하나만 성사되어도 채무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다음과 같은 장벽에 가로막혀 있습니다.
-
개인 지분 매각? 💢 답변 의무없는 사전동의권: 창업자가 개인 지분을 팔아 빚을 갚으려 해도 투자 계약상 기존 투자자들의 '사전동의'가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동의권 행사에는 회신기한이나 거절 사유를 밝힐 의무가 없어, 판단을 미루는 무응답 자체가 사실상 '거부권'으로 작용합니다.
-
제3자 인수? 💢 강제집행과 인수협상의 시차: 인수의향서(LOI)가 오가더라도 실사와 가격 협상에 수개월이 걸리는 반면, 법원의 강제집행 절차는 유예 없이 신속히 진행되는 시차의 문제가 있습니다.
OGQ 사태가 우리 생태계에 던지는 진짜 메시지는 누구의 잘못인가를 따지는 데 있지 않습니다. 법적으로 적법하더라도 상식선에서 해법이 도출되지 않는 '계약의 오작동'이 발생했을 때, 생태계 전체가 치러야 할 사회적 비용이 막대하다는 점을 증명했기 때문입니다.
우선 투자 형태와 무관하게 창업자를 보호하는 기본 원칙은 동일해야 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벤처투자법'과 금융위원회의 '여신전문금융업법(신기술조합)' 간의 규제 격차를 정비하고, 여전법상 신기술조합에 대해서도 우회 연대책임을 금지하는 법 개정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동시에 시장 참여자들의 체질 개선도 필수적입니다. 창업자는 '이해관계인' 조항의 법적 무거움을 인지하고 계약을 신중히 검증해야 하며, 투자업계는 사전동의권이 무한 거부권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답변 기한'과 '설명 책임' 같은 안전장치를 보완해야 합니다.
최근 개정된 '벤처투자 표준계약서'의 정착과 부처 간 규제 간극 해소를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투자 환경이 조성될 때, 창업자의 혁신 도전과 투자자의 권익 보호가 비로소 단단한 균형을 이룰 것입니다.
|
|
|
4F, Startup Campus Building #3, 20, Pangyo-ro 289Beon-gil, Bundang-gu, Seongnam-si, Gyeonggi-do Korea 13488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have visited our site or asked us about regular newsletter.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