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 K-우주를 만난다, 칸 광고제에서 확인하는 SEO의 종말과 AI Visibility 2026. 7. 3. | Vol. 26-26 | 📬구독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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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혁신생태계 협업 확대...멕시코판 '코리안 밸리' 구상
- 멕시코 케레타로주 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방문, 한-멕시코 협력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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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멕시코 엔리케 라벨 가르시아(Dr. Enrique Rabell García) 케레타로주 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과 마르코 안토니아 벨트란 나바로(Dr. Marco Antonio Beltrán Navarro) 주한멕시코대사관 과학기술교육협력 참사관이 GDIN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국과 멕시코 양국의 혁신 생태계 간 협력을 확대하고 유망 기술 기업들과의 교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미팅에서 GDIN 장석진 사업본부장은 국내 혁신 생태계 현황과 아울러 GDIN의 혁신기술기업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들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해외 현지 기업 및 기관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이끌어내는 '글로벌 PoC 프로그램'과 '조인트벤처 설립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상세히 공유하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중남미 무대에서 가시화되고 있는 GDIN의 협력 인프라와 성과들도 구체적으로 공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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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코리안 밸리(Korean Valley)': GDIN이 브라질 파라나주정부와 공동 기획하여 한국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혁신 거점 인프라 모델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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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온클라우드 중남미 프로젝트: 원격의료 플랫폼 기업인 GDIN 멤버사 '헬스온클라우드'는 미주개발은행(IDB)의 지원을 받아 멕시코 몬테레이 의과대학과 MOU를 체결하고 현지 조인트벤처를 설립, 글로벌 원격진료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엔리케 라벨 가르시아 위원장은 GDIN이 중남미 기업 및 공공기간과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거둬온 성과에 주목하며, 케레타로주와 공동 프로젝트를 기획하자고 즉석에서 제안했습니다.
가르시아 위원장은 "멕시코 케레타로주의 경우, 원격의료와 스마트팜 분야의 기술 수요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브라질의 코리안 밸리 사례처럼 케레타로주 역시 양국 기술 협력을 위한 훌륭한 멕시코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GDIN과 멕시코 대표단은 이번 대면 미팅을 시작으로, 조만간 후속 온라인 실무 회의를 개최하여 협업 모델들을 모색하고 계속 구체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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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우주산업의 시너지 창출... 'K-우주포럼' 첫 총회 개최
- 7월 7일 디캠프 마포에서...우주 혁신 기업·투자사·공공기관 등 70여 명 참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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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IN과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가 공동 운영하는 ‘K-우주포럼’이 오는 7월 7일(화) 디캠프 마포에서 첫 총회를 개최합니다. K-우주포럼은 국내 우주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산·학·연·관의 인재와 자본, 기술을 긴밀하게 연결해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시너지를 내고자 발족한 협의체입니다.
이번 첫 총회에는 국내 유망 우주 벤처·스타트업을 비롯해 대·중견기업, 벤처캐피탈을 비롯한 금융기관, 교육·공공기관 등 50여 개 회원사 관계자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참가자들은 최신 글로벌 우주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업을 위한 네트워킹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K-우주포럼 첫 총회 주요 프로그램
- 포럼 비전 제시: 포럼 의장인 이복직 서울대학교 항공우주학과 교수가 K-우주포럼이 나아갈 의미와 향후 구체적인 운영 방향을 전달합니다.
- 우주항공청 지원 사업 소개: 우리나라 우주 산업 정책을 이끄는 우주항공청에서 국내 우주 벤처·스타트업을 위한 전략적 지원 사업을 설명합니다.
- KIST-JAXA 글로벌 협업 공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진행 중인 '우주 소재 관련 글로벌 협업'의 핵심 내용을 공유합니다.
' K-우주포럼'은 이번 총회를 시작으로 국내 우주 딥테크 기업들이 자본과 기술의 한계를 넘어 세계 무대로 스케일업할 수 있는 도약대가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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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스콤: 근골격계 의료 AI 전문기업 크레스콤의 무릎 골관절염 분석 AI 솔루션 'MediAI-OA'가 미국 FDA로부터 510(k)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MediAI-OA는 X-ray 영상을 자동 분석해 골관절염의 주요 영상학적 지표를 제공하는 AI 기반 의료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로, 이번 FDA 허가를 통해 세계 최대 의료 시장인 미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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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텔라랩: 실내 주차 내비게이션 서비스 '워치마일'을 운영하는 베스텔라랩이 미국 특허를 획득하며 독보적인 공간 데이터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특허는 비정형 도면에서 주요 객체와 구조를 인식·추출하고 공간 데이터를 AI 형태로 자동 생성하는 기술입니다. 기존의 수작업 과정을 AI 기반 분석으로 자동화, 데이터 구축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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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 초개인화 AI 기업 사각이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사각의 초개인화 AI 에이전트 솔루션 'HyPAA'는 온프레미스 및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맞춤형 AI 서비스를 구현, SaaS 방식 대비 운영 비용은 75%, 데이터 통신량은 88%나 감소시켰습니다. 고도화된 데이터 보안이 요구되는 보험 및 헬스케어 시장에서 높은 수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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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캐스트: 프라이빗 5G 전문 기업 유캐스트가 HJ중공업 영도조선소에 '프라이빗 5G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유캐스트의 특화망 기술은 철제 차폐가 극심한 조선소 도크 내부와 안벽 지역까지 촘촘한 업링크 중심의 통신 환경을 구현, 현장의 통신 공백을 해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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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대항해 시대의 데이터 해결사, 위성 AI 종합 솔루션 기업 'TelePIX'
- "지구 교신 없이 우주에서 직접 AI 연산"... 세계 최초 '우주 엣지 컴퓨팅' 실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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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 이어 글로벌 New-Space 시대를 개척해 나가는 유망 기술기업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번 호의 주인공은, 위성이 촬영한 방대한 우주 빅데이터에서 AI로 핵심 인사이트를 추출하는 우주 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TelePIX)'입니다.
우주 R&D 분야의 최고 수준 인재들이 모여 설립한 텔레픽스는 하드웨어(위성 탑재체) 제조부터 데이터 처리, AI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기술 체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우주 패러다임을 바꾼 세계 최초의 기술, '테트라플렉스(TetraPLEX)'
과거의 인공위성은 우주에서 촬영한 방대한 원시 데이터(Raw Data)를 지구의 지상국으로 전송한 뒤에야 분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당한 데이터 전송 지연과 비용이 발생하곤 했습니다. 텔레픽스는 우주용 AI 프로세서이자 엣지 컴퓨팅 플랫폼인 '테트라플렉스(TetraPLEX)'를 독자 개발, 데이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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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국 교신 없는 실시간 AI 연산: 테트라플렉스는 정보를 지상국에 보낼 필요 없이 위성 자체에서 직접 AI 모델을 구동하고 연산합니다. 데이터 손실을 줄이고 처리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하는 솔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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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실증 성공: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탑재되어 우주 궤도에 진입한 테트라플렉스는 혹독한 우주 환경 속에서도 이미지 전처리 알고리즘을 단 11초 만에 완수해 냈습니다. 이는 기존 보드(FPGA) 대비 약 35배 빠른 속도로, 세계 최초의 실시간 우주 엣지 컴퓨팅 병렬 처리 성공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
📊 "우주에서 고철 무게까지 알아낸다"… 세계 최고 무대에서 입증된 AI 비전
텔레픽스의 인공지능 비전 기술은 글로벌 무대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AI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대회 'CVPR 2026'에 5편의 논문이 채택되었고, 특히 위성 영상 기반의 3D 복원 기술인 '지오지에스(GeoGS)' 연구는 최고논문상 2위를 수상했습니다.
이들이 구현해 낸 핵심 기술은 뉴 스페이스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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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 데이터로 환경 적응: 계절, 날씨, 지역 변화가 심한 위성 영상의 특성을 극복하고, 적은 데이터만으로 AI가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설계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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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3D 지형 자동 복원: 소수의 위성 영상만으로 정밀한 3D 입체 지형을 자동으로 만들어냅니다. 재난 대응, 도시 인프라 분석, 국방 지형정보 구축 등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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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이미지 분석이 금융정보로: 인공지능 위성 분석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주요 야적장에 쌓인 고철의 종류와 무게를 정밀 판독하는 솔루션을 개발, 글로벌 금융정보 거래회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기술의 상업적 가치까지 증명했습니다.
💡 구독 경제와 생성형 AI로 여는 뉴 스페이스의 미래
텔레픽스는 기술 리더십에 머무르지 않고 비즈니스 모델 혁신도 리드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인프라 구축 비용 때문에 우주 데이터 활용을 망설이는 기업들을 위해 'PaaS(Payload-as-a-Service, 탑재체 서비스)'라는 독창적인 위성 구독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고객사의 재정적 부담을 대폭 낮추고 맞춤형 지구 관측 데이터를 공급하는 전략입니다.
최근에는 글로벌 위성 데이터 기업 '플래닛 랩스(Planet Lab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전 세계 수백 기의 위성 데이터를 확보하는 한편, 위성 특화 생성형 AI 기반 챗봇 서비스 '셋챗(SatCHAT)'을 출시했습니다.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생성형 AI 서비스까지 수직 계열화를 통해 글로벌 뉴 스페이스 생태계의 표준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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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아닌 AI를 유혹하라"... 칸에서 확인된 'AI Visibility' 트렌드
- 30년 가까이 이어진 '검색-트래픽' 공식의 종말... 글로벌 기업들 AI 챗봇에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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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 가까이 디지털 생태계의 마케팅 엔진은 사용자가 검색하면 관련 링크를 보여주고, 이를 통해 웹사이트로 트래픽을 유도하는 구조 위에서 작동해 왔습니다. 지난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크리에이티브 축제 '칸 국제광고제(Cannes Lions)'는 이 오랜 공식이 서서히 마침표를 찍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칸에 모인 글로벌 브랜드의 마케팅 엘리트들은 "어떻게 인간의 주의를 끌 것인가"가 아닌 "어떻게 해야 우리 브랜드가 AI 모델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가?"를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 'AI Visibility'가 기업의 생존을 가른다
구글이 검색 결과 상단에 AI가 요약한 정보를 띄우고, 소비자들이 챗봇에서 직접 정보를 얻으면서, 기존의 디지털 마케팅 경로가 통째로 우회당할 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검색-링크-이용자 유입'이라는 '검색최적화(SEO)'로 알려진 익숙한 경로와 달리 거대언어모델(LLM)이 스스로 정보의 출처를 찾아 요약하는 방식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마케팅 시장은 '주의(Attention)의 경제'에서 AI가 소비자의 구매 의사결정에 깊숙이 관여하는 '지능(Intelligence)의 경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변화를 마주한 글로벌 기업들의 대응 방향은 본질적으로 과거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 플랫폼 광고 채널 활용: 올해 칸 라이언즈에 처음으로 등판한 오픈AI는 챗GPT 내에 '스폰서' 형태로 광고를 노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사용자가 제품을 비교·검토하는 '구매 고려 단계'의 긴 대화 속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겠다는 전략입니다. 구글 역시 AI 검색 요약 내에 광고 노출을 확대하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 유기적(Organic) 최적화: 광고를 통하지 않고 챗봇이 자발적으로 우리 브랜드를 추천 목록에 넣도록 웹사이트 체질을 바꾸는 방식입니다. AI 에이전트가 읽기 쉽도록 제품 상세 정보와 FAQ를 강화하는 등 기계 가독성을 높이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기계용 콘텐츠' 시장의 등장, 그리고 2년 만에 탄생한 유니콘
이러한 거대한 패러다임 변화를 포착한 글로벌 테크 스타트업들은 'AI 노출 최적화(GEO)'라는 새로운 솔루션으로 마케터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 프로파운드 (Profound): ChatGPT, 클로드, 제미나이 등 주요 AI 모델들이 기업 브랜드를 얼마나 언급하고 어떻게 인용하는지 실시간 추적하는 솔루션입니다. 설립된 지 단 2년 만에 9,6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며 유니콘으로 인정받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 노치 (Knotch) 와 재스퍼 (Jasper): AI 최적화에만 치중하다 보면 정작 인간 고객에게 매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인간용 콘텐츠'와 'AI 기계용 콘텐츠'를 투트랙으로 분리해 자동 생성하는 엔진을 선보이며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아직 명확한 정답은 없습니다. 글로벌 기업들 역시 변화된 환경에서 자신들의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각인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AI 모델의 눈에 띄는 역량(GEO, 생성형 엔진 최적화)'이 글로벌 시장 진출과 안착을 위한 필수적인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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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 Startup Campus Building #3, 20, Pangyo-ro 289Beon-gil, Bundang-gu, Seongnam-si, Gyeonggi-do Korea 1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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